수유니의 스토리

이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과 직무 파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자기소개서 작성 전 스케치 먼저 자기소개서 항목을 찾아보고 어디에 나의 어떤 경험을 넣을지 그리고 직무와는 어떻게 연결시킬지를 확인해야해요. 생각없이 쓰다가 아! 이 경험은 3번 항목에 더 적합한데? 아니면 1/2/3번 항목 전부 하나의 경험으로 쓰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럼 HD현대의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예를 들어 볼까요? 1) 본인의 회사 선택 기준은 무엇이며, 지원한 회사가 어떤 측면에서 그 기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회사의 장점에 대해서 잘 풀어보라고 하는구나. 회사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최근의 기사가 어떤 것인지를..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1탄에 이어서, 2탄은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쓰고자 하는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겠죠?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해당 직무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고, 나의 경험과 매칭시켜서 어필하는 전략을 잘 구상해야해요! 1. 회사 홈페이지 방문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MZ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하는 요즘 기업들도 인력 확보를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 회사 홈페이지도 개설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친숙하게 다가가가고 TV에 광고도 하면서 말이죠. 따라서, 먼저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무설명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 예로, L..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라는 말처럼 똑같은 자기소개서로 계속 서류가 떨어져도 그냥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기업 한정 서류 합격률 90% 이상이 알려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 서류 합격은 운? 어차피 서류는 학교 및 스펙이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안될건데 자기소개서에 시간 투자하지 말자. 누구는 회사 이름을 잘 못 썻는데도 서류 합격을 하더라. 등등 많은 얘기들이 있죠. 그 얘기의 끝은 서류 합격은 운이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회자되는 것은 그만큼 확률이 낮은 일들이 벌어졌다는 반증이기 때문이죠. 필자는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곳에 근무 중인데 이직을 한 혹은 이직을..

전 세계 12개국 번역 출간 및 전미 40여개 주요 매체 추천도서인 'BEASTS OF A LITTLE LAND - 작은 땅의 야수들' 을 조금 늦은 2023년에 완독하고 그에 대한 솔직 감상평을 써보려 합니다. 책의 개요 이 책은 한국에서 태어나 아홉살 쯤 미국으로 이민을간 1987년생 한국계 미국인 김주혜 작가의 장편소설로 부모님께 전해들은 독립운동을 도왔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놀라운 점은 이 책은 먼저 한국어로 집필된게 아니라 영어로 집필 되었다는 점이다. '우중충한 회색빛 날에 태양은 줄곧 구름이...' 라던지 '배 속의 허기와 조금씩 밀려오는 좌절감 외에' 라는 표현들은 대체 어떻게 영어로 집필이 되어 있을 것이며 영어권 국가의 독자들도 한글로 ..

출장 갈 준비 되었니? 라는 상사의 말에 "당연하죠!"라고 대답한 이후 비행기표 예약을 위해 여권을 본 순간 직감했죠. 아.....망했다......여권 만료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것을..그리하여 여권을 발급한 따끈따끈한 정보를 공유드릴게요! 준비물 - 여권 사진 1매 - 신분증 (이때 신분증은 직전 여권도 가능!)\ - 여권발급 신청서 (이건 발급하시는 곳에 가면 받으실 수 있어요!) 여기서 제일 궁금한게 여권사진 규정(규격)이죠? 사진사 분들이 알아서 잘 찍어주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규정은 한번 확인해보고 가기로해요! 여권 사진 규정 1. 사진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 cm의 표준 2. 사진 품질은 복사, 포토샵으로 수정된 사진은 불가 3. 사진 내 얼굴 비율은 너무 확대..

요즘 너무 재태크 관련 책만 읽다보니 좋은 이야기인 것은 많은데 또 이미 아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이제 나의 지식을 충족해주기 위한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방향이 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휴남동 서점이 쉴 휴(休) 남동 서점인 것 처럼, 나도 좀 쉬어가는 책을 읽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읽어보기로 했어요. 책 소개 이 책은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과거 그리고 현재의 '나' 또는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일들을 서점을 중심으로 풀어간 내용이에요. 회사 인간으로서 일에만 매몰되어 살다가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로 쉼을 선택한 서점의 주인 '영주'부터, 좋은 대학 좋은 스펙이지만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던 서점의 바리스타 '민준'을 중심으로 계약직의 삶에 회의를 ..

요즘 부자가 되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책을 닥치는대로 읽고 있는데요..어느 누군가가 월급의 몇퍼센트는 책을 포함한 자기계발을 하는데 사용해야한다 라고 하여서, 책은 구매해서 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월에 읽는 책이 많아지다보니 이것 또한 부담이 되더군요..그래서 난생 처음 도서관을 가보았습니다!! 회원가입 일단 가고자 하는 도서관을 검색해줍니다. 그리고 도서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눌러주면 통합공공도서관에서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어요. 보니까 '경상남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에 가입하면 경남 전체의 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절차를 정리해보면, 웹사이트 회원가입 → 회원가입 시 선택한 도서관 방문 → 데스크에서 본인 신분증 제출 → 통합회원증 발급! 통합회원증을 발급 받아야 도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모든 유튜버나 책에서 한결같이 얘기하는 것은 책을 읽어라! 인데요, 그래서 저도 책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려고 하는데, 또 그냥 읽기만 하면 금방 까먹는 것 같더라구요. 더 이상 까먹지 않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부터 읽은 책에 대해서 간단한 내용 및 솔직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려고 합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읽은 '존리의 왜 주식인가?' 부터 시작해볼게요! 왜 주식인가? 존리는 가치 투자자 라는 것을 잘 아실거에요. 따라서, 단타나 단기간의 스윙매매가 아니라 10년 혹은 20년 장기 투자 즉 가치 투자를 얘기하는 인물이고 그에 따른 주식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에요. 존리가 얘기하는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그 회사의 ..

전에 주택청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무순위 청약 신청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순위(사후) 청약은 무엇이고 당첨이 되었는데 포기했을 경우 재당첨제한이 있는지 등을 전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주택청약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고하세요! 주택청약 가점제와 추첨제? (무주택자 추첨제 당첨 비율, 1주택자 당첨 비율 포함 포함) 올해 4월부터 추첨제의 비율이 개정되어서 올라갔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올라갔고 그럼 추첨제일 때 무주택자나 1주택자나 추첨 확률이 똑같은 것인가? 궁금하시죠? 저는 궁금하던데...확실 sooyoonishin.tistory.com 무순위 청약이란? 특별공급, 1순위, 2순위에 신청자가 미달이 되거나 아니면 계약취소 등이 발생할 경우에 무..

주식을 할 때 사고파는 수수료 만큼 아까운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식 어플 중에 어떤 것을 써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전격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유명한 네가지 증권사 어플을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1. 키움증권 영웅문 2. 삼성증권 3. 한국투자증권 4. 미래에셋증권 1. 키움증권 영웅문 일단 키움증권 영웅문의 경우에는, 제일 수수료가 적다고 소문이 자자한 어플이에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수수료를 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답니다. 종류별로 많은데요 일단 거래소/코스닥/ETF만 보도록 할게요. 이건 0.015%네요. 즉 100만원을 거래하면, 150원이 수수료로 나간다는 말이네요. 2.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거래금액별로 수수료가 구분되어있는데, 1천만원 미만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