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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맛집, 카페 포함) 5

거제 여행 맛집 '그날의 중식 볶다' 추천 (중식당, 뷰 맛집)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와이프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던 '그날의 중식 볶다'를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도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후기들도 보여서 마음을 졸이며 다녀왔던 그날의 후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영업 시간 일단 월요일 정기 휴무이구요 휴일이 아닌 날들은 11시 30분부터 오픈을 한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 그리고 라스트 오더는 19시로 모든 날 동일하답니다! 저희가 토요일 11시 20분쯤 도착했거든요? 오픈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바로 안내를 해주셔서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나갈때 되서 보니까 대기 한 5번까지 있었어요. 비와서 그런가 1시간정도의 웨이팅은 아니었었어요! 좌석 우와 아래 사진에 나오는 뷰 보이시나요? 저..

덕둔버거 다녀왔어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수제버거 최애 맛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

어느 햄버거 집을 가나 비교를 위한 맛의 기준이 되는 집이지만, 아직까지 어떤 햄버거도 우리의 입맛에는 뛰어넘을 수 없었던 덕둔버거. 오랜만에 또 다녀왔어요. 거제의 맛집이 어디야? 하면 넘버 1 or 2번으로 떠오르는 집. 햄버거 맛집 덕둔버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거제 둔덕에 위치한 덕둔버거는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11시 오픈 19시 마감으로 운영하고 있고 15시 ~ 16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메뉴 버거 메뉴는 이렇게 다섯가지가 있어요. 가격은 6천원부터 11천원까지 있는데, 요즘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도 어마어마한데 수제버거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주니어 버거 - 6천원 클래식 버거 - 7.5천원 베이컨 치즈 버거 - 8.5천원 쉬림프 버거 - 10천원 ..

대전 중식당 방문 솔직 후기 (관평동 리원 - 메뉴, 음식평 등 포함)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관평동에 있는 중국집 리원을 가보았어요. 화교출신의 중화요리 4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신 쉐프님이 만든 음식의 맛, 메뉴 등 상세하게 리뷰해 볼게요! (내돈내산!) 장소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리원은 돌잔치, 스몰웨딩, 상견례, 세미나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데 (풀 스크린, 빔프로젝터, 행사장비 구비) 룸은 별도로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돌잔치, 세미나 등은 다 빌려서 하면 되니 괜찮은거 같은데 상견례 장소로는 사실 조~~금 추천하진 않아요. 아래와 같이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데, 테이블이 바로 다닥다닥 있어서 목소리는 다 들리더라구요. 메뉴 일단 요기 3~4인 가족 세트랑 2인 세트가 먼저 보이는데요. 가족 A부터 D세트까지 있고 A, B, C 세트는 가격은 ..

업사이클링이 뭐냐고? 바로 이런거지! (폐조선소 업사이클링 사례 - 젬스톤 거제)

업사이클링 ESG,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시대에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 한번씩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중 제일 헷깔리시는건 리사이클링이랑 업사이클 이 두개는 뭐가 다르지? 라는 의문이실건데요.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사이클링은 영어 그대로 '재활용'이에요. 분리수거 물품들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이고,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의 상위 호환으로 단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이에요. 제일 좋은 예는 이것이죠! 젬스톤 거제 살짝 입체적이어서 안보이지만, 내용은 선박제조 부품공장이었던 폐조선소를 재해석하여 카페를 만들었고, 조선소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230톤의 거대한 골리앗 크레인과 1.5만평이 넘는 부지를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의 특별 ..

무지개팬션에스프레소 - 현지인이 추천하는 카페

카페는 점점 많이 생겨서 어디를 가나 카페 천지고 저번주에는 저기갔다가 이번주에는 여기갔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잘 기억 안나시죠? 그래서 오늘 추천드릴 곳은 '무지개팬션에스프레소'입니다! 친절한 사장님 저는 친절한 말투와 표정을 보면 함께 마음이 좋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거제도에는 왠지 모르게 친절한 가게 주인들을 찾기가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곳 사장님 두분은 어떤 분보다도 친절하고 친근하다고 느꼈어요. 노부부 두분이서 카페를 운영하는데, 예전에 팬션을 구입하셔서 카페로 개조했다고 해요. 그래서 예전 무지개팬션 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시고 계시는듯 해요. 메뉴 메뉴는 네이버에 제공되어 있는걸 가지고 왔는데, 이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어요. 저희는 드립커피를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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