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에르메스 오픈런 후기 (우중 오픈런, 대기 위치 포함)
명품의 명품, 이름도 대단한 HERMES (에르메스)
에르메스는 프랑스의 창업자 티에리 에르메스의 이름으로 따왔고, 1837년 설립 이래 45개 국가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열면서도 제품 제작은 주로 프랑스 내의 52개 생산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싼건가...유튜브에서 보니 3천만원 이상의 가방도 있더라구요.
부산 센텀 신세계 에르메스 오픈런 후기 시작합니다.
샤넬 오픈런 후기는 아래 참고하세요!
센텀 신세계 샤넬 오픈런 상세 후기 (정확한 대기 위치도 포함!)
공휴일 아침 6시 졸리다. 자는데 샤워소리가 들린다. 평일에는 그렇게 일어나기 싫다던 와이프...부지런하다. 한시간반 거리라서 분주하게 7시반까지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어딜 가냐고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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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오픈런 위치는 찾기가 그래도 수월해요! 6번 Gate를 가야하는데 야외 주차장에서 나오면 딱 요기가 보이는데요.
저기 주차장 C Gate 보이나요? 딱 저쪽이에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쪽으로 가면 6번 Gate가 있는데 도착시간 9시 10분! 앞에 5팀정도가 있었어요.
여기 문앞에 쭉~서있는데요. 위에 가림막이 사람들의 비를 많이 가려주지 못해서 비오는 날 한 5~8팀정도? 아니고는 우산 쓰고 기다려야 하니 ㅜㅜ 에르메스는 10시 30분이 딱 되면 문을 열어줘서 쬐애끔 오래 기다려야해요.
안으로 들어오면 또 이런 줄이 있는데요. 저희까지는딱 들어갔구요. 그 뒤에는 대기번호를 받고 가시더라구요.
한 12시쯤 되니까 대기 등록 종료가...이렇게나 부자들이 많군요...나도 부자되고 싶다...아 이건 저희가 산건 아니구요...따라간거라 저희는 맛있는 밥을 얻어먹었어요 ^^; 얼릉 돈 열심히 모아서! 저희 와이프도 하나 사주고 싶네요. 뾰옹..
